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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재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新春のつど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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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新春のつどい」개최


지난 25 우에노 호텔 파크사이트에서는 재일세계상공인연합회(이하 세총)의「新春のつどい」가 각계각층의 100여명의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이윤경씨의 신춘공연으로 시작으로, 김화남 세총 회장의 인사말씀과 함께 향후 사업계획이 발표 되었고, 마루한 한창우 회장(세총고문) 격려사, 재일본대한체육회 최상영 회장,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이옥순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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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남 세총 회장>

한창우 마루한 회장은 일본을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동포박물관 건립에 대한 제안을 받았으며 검토해 볼 것을 약속했다, “올해는 우리 세총이 후세에 남을 무엇가를 하고 싶다. 또한 한일관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다고 격려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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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우 마루한 회장의 격려사>

 최상영 재일본대한체육회 회장은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 주시는 세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재일동포 사회에서 국가대표를 많이 발굴해서 올림픽과 세계대회등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총의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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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영 재일대한체육회 회장의 축사>

이옥순 한인회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무역 10위권의 무역 대국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한 나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재일상공인 선배님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한일국교정상화50주년을 맞는 올해야말로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새로운 양국의 관계를 만드는 기회로 삼아, 모든 재일동포들의 발전의 토대를 만들자고 강조하고, “그러기위해 선배님들의 힘과 열정과 지혜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시고 저희 후배들을 잘 이끌어 주십시오라며 축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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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한인회 회장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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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옥순 한인회 회장과 김화남 세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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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옥순 한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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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나 이윤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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