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활동

2013년8월7일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임시총회 및 제7대 한인회장 취임기념 리셉션이

동경 신쥬쿠 게이오프라자호텔에서 내외빈200여분이 참여하여 개최되었다.

1부는 한인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회장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개최되어

제7대 재일본한국인연합회 회장으로 이 옥순이사장이 총회를 거쳐 선임되었고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 옥순 회장은 화합으로 함께하는 한인회, 차세대를 육성하는 한인회

교민사회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인회의 모습을 만들어가겠다고

신임회장의 포부와 소신을 밝혔다.

2부에서는 각계의 내빈 약 200여분을 모시고 취임리셉션을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김 재윤 위원, 대사관 김 진식 총영사, 민단중앙본부 오 공태 단장, 민단동경본부

김 수길 단장, 재일본한국상공회의소 홍 채식 회장, 동경한국상공회의소 김 광일 회장,

재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세총) 김 화남 회장, 아스카신용금고 김 철야 이사장 및 관서, 큐슈, 중부,

가나가와 한인회 회장 외 많은 내빈들이 참여하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이 자리에는 참가 내빈들의 신임회장의 취임에 대한 축사를 통해 향후 한인회에 기대하는 바와

당부의 말씀이 있었고 한인회 김 미복 무용연구소장의 축하공연으로 부채춤, 장구춤 외

케이팝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200여명이 총회장을 꽉 메운 이 날의 행사 참가자들은 일층 발전해 나가는 한인회에 대한

기대를 안고 이 날의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