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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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18日(木) 駐日韓国大使館 韓国文化院이 開院式을 가졌다. 開院式에는 권철현 주일대사를 비롯하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기홍 문화원장, 변재일 국회의원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이루어졌고 韓人会에서는 조옥제 상임고문과 박재세 회장이 참가하였다. 새 청사는 부지 2200㎡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1979년 日本에 처음 진출한 뒤 30년만에 韓国文化院이 자체 독립 건물을 갖게 된 것이다. 강기홍 한국문화원장은 “한•일 공동 문화행사 등을 통해 양국간의 교류를한층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개원기념공연에는 아키시노노미야 전하 부처가 참가하여 한일문화교류에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