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활동

 10월28일(금) 신주쿠한인발전위원회 긴급 지역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오오쿠보 코리안타운 모럴악화에 대하여 10월15일 요미우리 신문보도와 TV아사히 10월24일, 28일 방영으로 인한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각 단체의 대표가 참석해 기탄없는 의견교환을 가졌다. 회의결과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모아졌다

<다  음>

1. 단기적 대응

- 11월8일 클린활동 대대적인 참가. 당일 각 단체장들이 점포를 돌며 계몽활동

  (홍보 전단지 한인회 작성, 현재상황을 인지시킴, 당일 자료준비 한인회)

- 매월4번째주에 전개되는 지역 패트럴에 각 단체가 참가

- 한류백화점 옥외광고 3개월 이용

- 신오오쿠보 지역단체와의 연계

(한인회 회장과 신주쿠한인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추진, 연내 회합자리 준비)

2. 중기적 대응

- 안내방송

- 화장실이용 가맹점 스티커

- 거리전체를 나누어 집중관리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 각 점포의 대표자와 대리자 확인관리

3. 장기적 대응

- 쓰레기통 설치관리

- 지역케이블 TV이용 홍보

- 거리전체를 나누어 집중관리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 참가자

재일본한국인연합회 박재세 회장, 홍성협 사무국장,

신주쿠한인발전위원회 이효열 위원장,

재일한국음식업협회 엄수용 회장, 이의형 부회장,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김근희 회장(사무국 강경화 대리참석),

株式会社KIMS　김덕홍 사장(이사 대리참석), 민단신주쿠지부 남진각 부장,

돼지랜드 대표, 깡통의 추억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