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이들어 가면서 어른이 되어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생각은 어른처럼하고 실제 말이나 행동은 어린아이 같을 때가 있습니다. 동감 하십니까?

  부족하기만 저를 회장으로 뽑아주고 믿고 따라와 주신 임원여러분들과 회원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2019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10년전이나 5년전이나 지금이나 한일관계는 위태 위태 하다가 안좋아지고 2019년도 현시점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을 하시는 뉴커머분들은 먹고 살기 빠듯 하다고 하십니다. 한인회 활동을 통한 봉사는 아니할 말로 할게 아니라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한인회는 봉사활동 단체가 아닙니다. 자선사업 단체도 아닙니다. 더더욱 구제 활동을 하는 단체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까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앞서다 보니까 문제도 생기고 그랬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린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삶은 보여지는 것도 아니요, 보여주는 것도 아닌 자체가 소중한 것이라 했습니다. 한인회는 보여지는 단체도 보여주는 단체도 아닙니다. 한인회 내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주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단체입니다. 실생활에 불편을 감수 하면서까지 봉사니 기부니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가치부여는 우리들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이미 부여된 가치에 따를 이유는 없습니다. , 우리 스스로가 가치를 부여한 것에 대해서는 다소 불편함이 따르더라도 실행해야 합니다. 남한테 잘보이려고 하는 활동이 절대로 아님을 헤아려 주십시요.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머리로 이해하며 입으로 말할수 있다면 그것은 확신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실천적인 행동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의사소통과 가치공유라는 전제로 한인회를 시작했습니다. 날로 늘어가는 뉴커머들이 일본사회에서 지역사회에서 의사소통과 가치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삶을 추구할 있으면 하는 바램 이었습니다. 이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 한일관계가 어렵게 꼬이고 국내 정세가 불안해져서 여러분들의 생업에 지장을 준다 해도 바뀌는거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의사표시도 없이, 무시도 아닌 분노도 아닌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뉴커머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늘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좋은건 좋다고, 아닌건 아니라고 최소한의 의사 표시는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잘됐는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못했는지을 깨달을 있고 자성을 통한 변화 혁신을 일으킬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실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찬 미래가 될수있고, 누군가에게는 어두운 과거가 될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거,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서 소중한 것입니다. 힘을 모으자는 것이 이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상의 전환 입니다. 국격은 품격입니다. 국격이 브랜드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대한민국국민으로 외국인으로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누릴 있는 권리를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품격있고 브랜드가 국격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권리를 되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국가권력은 이제 공권력행사로 국민을 통제하고 선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선택을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먹고살기 빠듯하고 바쁘기만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을 줄수 있는 공권력이 준비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공권력이 질높은 서비스로 선택을 받는시대에 여러분들도 의식개혁을 해주셔야 합니다 . 회장이 나서고 임원들이 서대서 꾸려나가는 한인회가 아닙니다. 어느 특정인들이 모여서 영리를 추구하고 이익을 도모하는 한인회가 아닙니다. 의사표시를 통한 여러분들의 제안으로 여러분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의 관심과 의식개혁이 진정으로 어렵고 힘든상황을 겪게될 뉴커머들이 용기를 가지고 헤쳐나갈수 있는 힘의 원천이자 원동력이 되는 입니다. 2017523 재일본한인회는 동경을 중심으로 카나가와, 중부, 관사이, 큐우슈가 모여서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를 발족했습니다. 동경총연합회 구철회장님을 중심으로 많은 사업들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단결된 힘으로 의사표시를 있는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중부한인회도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한일간의 민간교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민단과의 관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며 재일동포 사회의 일원이 되셔야 합니다. 앞으로 거대한 확장성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 한인사회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들입니다.

  성공은 준비한 자들이 이루어 내는게 아니겠습니까? 만나서 반갑고 모여서 즐거운, 그래서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한인회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님들과 새롭게 참여하시는 임원님들과 함께 중부한인회는 의사소통과 가치공유로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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